고객지원

쉽다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이용방법 및 기타사항을 안내합니다.

무역용어&운송프로세스

해상FCL/LCL 수입운송 견적항목 차이점 알아보기

#FCL #LCL #CFS CHARGE #SHUTTLE FEE #해상운송

그림1.png


안녕하세요:)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서비스 - 쉽다(SHIPDA)입니다.

금번 컨텐츠에서는 해상운송 진행 시, FCL과 LCL의 견적항목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컨텐츠에서는 FCL/LCL의 운송프로세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난 컨텐츠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2.png


[해상FCL 운송프로세스 바로가기] / [해상LCL 운송프로세스 바로가기]


두 가지 모두 해상운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견적 항목에 따른 단가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 부분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충분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FCL 대비하여 LCL의 경우 '견적서'에서 2가지의 추가항목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png


견적 항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추가적인 업무 공정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LCL의 경우 FCL과 달리 수출입지에서 각각 2가지 공정이 추가되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출지: 소량화물을 모아서 특정 장소(CFS)로 이동시켜 컨테이너 적재작업을 진행함. 해당 CFS에서 적재작업이 완료되면 수출지 항구로 컨테이너를 이동시킴

(2) 수입지: 소량화물이 담긴 컨테이너가 국내에 도착하면 이를 해체하기 위해 특정 장소(CFS)로 이동시켜 컨테이너 해체작업을 진행함. 해당 CFS에서 해체작업이 완료되면 각 소량화물을 각 수입자에게 운송함.


대부분 수출지 항구에서부터 최종도착지까지의 운송을 책임지는 FOB 조건으로 수입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수입지' 부분에 대해서 견적 차이를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컨테이너가 한국 항구에 도착하게 되면 이를 해체하기 위해 특정 장소(CFS)로 운송해야 합니다.


4.png


[견적항목 차이 1. SHUTTLE FEE]

이때 컨테이너를 수입통관이 되지않은 상태로 운송하게 되는데 이를 보세운송이라고 부르게 되고, 전문적인 용어로는 SHUTTLE 운송이라고 부릅니다. (혹은 DRAYAGE라고도 불리웁니다.) FCL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 항구에서 바로 수입자가 원하는 최종도착지로 운송이 진행되게 되므로 해당 과정이 생략됩니다. 그러나 LCL은 컨테이너를 특정 장소로 옮겨 내부에 있는 화물을 모두 해체하는 작업을 거쳐야 하기에 해당 견적항목이 추가가 되는 것입니다.


5.png


[견적항목 차이 2. CFS CHARGE]

또한 화물을 해체하는 비용도 '무료'는 아니겠죠? 컨테이너를 해체하는 장소를 CFS라고 불리는데, 이 해체작업하는 행위를 'CFS CHARGE'이라 부릅니다. 해당 작업을 완료한 후 수입통관이 마치면 수입자의 최종도착지로 화물이 운송되게 되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FCL 대비 LCL이 국내에서 2가지 업무프로세스가 추가되기 때문에 해당 항목들이 LCL 견적서에서는 확인되는 것입니다.


6.png


수차례 수입업무를 진행하셨던 고객분들께서는 이와 같은 비용들에 익숙하시지만,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입니다. 이에 쉽다에서는 견적항목을 간소하기 위해 오직 '해상운임'과 '기본료'만을 청구하는 '오션티켓(Ocean ticket)'를 출시하여 서비스 진행 중입니다(전세계 주요항구 서비스 진행). 아래 URL로 접속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견적항목 간소화는 물론, 일반 포워더와 달리 중간유통 단계를 제거함으로써 최대 1/2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쉽다만의 특화 서비스입니다. 소량화물 수입운송을 진행하시는 수입기업분들께서는 알아두시면 좋은 서비스이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7.png

이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가요? 실시간 상담, 메일 등 문의사항을 남겨주시면 신속한 대응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ading
로딩중...
channel-io-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