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LCL 진행 시 과도하게 청구되는 창고보관료 해결방법

해상LCL로 수입하게 되는 경우, 과도하게 발생하는 창고보관료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Sep 11, 2023
해상LCL 진행 시 과도하게 청구되는 창고보관료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디지털 포워딩 - 쉽다(ShipDa)입니다. 이번 컨텐츠는 소량으로 수입하시는 분들의 주된 불만사항이죠. 해상LCL로 수입하게 되는 경우, 과도하게 발생하는 창고보관료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해상LCL이란?

다수 고객의 소량화물을 하나의 컨테이너에 채워 수출입하는 해상 운송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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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에 담긴 다수의 화물을 꺼내, 각각의 수입자에게 화물을 분류하여 운송해줘야 합니다. 따라서 화물을 꺼내는 "작업비용"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왜 창고보관료라는 항목이 청구가 되는 것인지 의아하신 고객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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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명세서를 살펴 보시면 "보관료" 항목이 과다하게 청구되는 것들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수입통관이 되고 오늘 즉시 화물을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청구되는 창고보관료에 크게 의아하셨을겁니다. 글쓴이도 직접 수입을 했을 때, 이런 비용이 발생되는 이유가 너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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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는 업계의 관행입니다.

사실 해상LCL은 포워더가 직접적으로 업무를 한다기 보다는, 포워더로부터 소량화물을 모아 1개의 컨테이너 물량으로 작업하는 콘솔사가 이를 주도합니다. 포워더는 이러한 콘솔사로부터 운임 단가를 맺어 고객사에게 제공을 하고 있구요.
콘솔사가 물류 도매상, 포워더가 물류 소매상 형식으로 업무 구조가 이뤄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콘솔사가 포워더에게 운임을 제공할 때부터 창고보관료는 화물의 수입되는 가격(종가), 화물의 부피/중량(종량)에 따라 실비청구된다고 되어 있는데요. 포워더는 이를 있는 그대로 안내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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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입운송을 진행할 때, 포워더가 고객으로부터 정확한 창고보관료 산출을 위한 상품디테일을 문의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창고보관료는 실비청구 됩니다"라고 기재가 되어 있구요. 경우에 따라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까지 청구가 되다보니, 소량수입 하시는 분들의 원가가 심하게 왜곡되는 케이스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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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쉽다의 경우, 이러한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화물의 가격, 부피/중량에 관계없이 홈페이지에서 조회되는 구간에 한하여 창고보관료를 7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디지털 서비스 이외에도 운송비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 버튼을 클릭하시면 즉시 견적조회 가능한 페이지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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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견적과 쉽다 견적을 정확하게 비교해보려면?

쉽다 견적서 내 단가 항목 확인

0.1R.TON당 해상운임 + 기본료로 단순화

쉽다 LCL 해상운임은 0.1R.TON당 단가와 기본료로 크게 2개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OCEAN TICKET + BASIC RATE | R.TON이란? Revenue Ton의 약자로 CBM과 TON을 비교하여 큰 값으로 정해지는 값. 예를 들어, 2CBM / 1TON인 경우 R.TON은 2가 됩니다.)
쉽다의 최종단가표에는 위 2가지 운임과 창고보관료 7일이 무료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타사 견적서 내 단가 항목 확인

최종 가격이 실제 최종가격이 아닙니다. 창고보관료를 정확히 구한 뒤 합산해야 합니다.

타사 LCL 해상운임의 경우, 견적서 자체가 저렴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쉽다에서는 7일 무료로 제공하는 창고보관료가 "실비청구" 됩니다. 이 실비 청구는 앞서 언급드린 종가와 종량에 따라 매겨집니다. 포워더에게 해당 창고보관료가 정확히 얼마가 나올지를 확인하시고, 이 비용을 합산하신 뒤 쉽다의 운임과 비교하셔야 하겠습니다. 본 컨텐츠는 유튜브 쉽다 채널 영상을 기반으로 편집/가공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재생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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