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화물추적 변동내역, 이메일로 확인하세요.
수출입 화물을 선적한 이후, SCM 담당자들이 화물 진행 현황을 체크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통상 1.5~3시간 정도가 되고, 이슈가 발생하면 평균적으로 2시간 정도 업무 시간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거래처와 소통하고, 무역서류를 검토하는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는데요.
이에 운송은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알아서 척척 되기를 바라는 것이 SCM 담당자들의 속마음입니다. 그렇지만 하루 이틀만에 도착하는 택배도 운송 중 이슈가 발생하는데, 더 긴 여정을 겪는 수출입 운송은 사건/사고가 상대적으로 더 많을 수 밖에 없겠죠.
수출입 담당자 100명에게 물어보았어요.
수출입 운송에서 겪는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던져 보았는데요.
운송 중 사고는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보니, 혹여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내가 빨리 대응할 수 있게, 현황을 적시에 공유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다만 전통적인 포워딩 업체들의 경우, 화물의 현재 현황 등을 수기로 확인하니, 적시성에 대해 신뢰도가 낮은 것이 문제라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화물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여러 국제운송 서비스를 검토하시곤 합니다.
(1) 화물추적 기능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되, 실제 물류는 입점사에게 맡기는 플랫폼과 (2) 화물추적 기능은 물론, 물류를 직접 핸들링까지 해주는 서비스 중 취사 선택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 중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포워딩 ‘쉽다(ShipDa)’는 후자의 성격인데요. 어떤 점이 화물추적에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상세하게 분류되는 수출입 운송 추적
‘쉽다(ShipDa)’의 화물추적 기능은 수출, 수입을 구분해서 상세한 추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출은 총 8단계, 수입은 총 9단계로 구분이 돼요.
가장 큰 장점은 BL(운송장)을 등록하고, 그 현황을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과 달리,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디지털 포워딩 ‘쉽다’는 이 모든 변동현황을 이메일로도 확인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해요.
쉽다는 웹사이트 방문을 고집하지 않나요?
웹사이트에서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업무가 급해 메일로 내용을 빠르게 캐치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일반 포워더가 아닌, 디지털 포워더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가 효율성과 생산성인 만큼 ‘쉽다’는 반드시 웹사이트를 방문하기를 고집하지 않아요. 그보다는 고객지향적으로 소통이 편한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너무 많은 메일이 올까봐 겁나요
건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알람이 잦죠. 그럴 경우 쉽다가 발송하는 메일이 ‘스팸’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 on/off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내가 원하는 상태값만 알람을 받아볼 수 있는거죠.
최대 장점은 포워딩 매니저와 웹 기능이 ‘물아일체’라는 점이에요.
IT 기능만 제공하고, 물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지 않고 입점형식으로 진행하는 플랫폼은요. 상태가 변경된 내역들에 대해서는 기술을 통해 실시간 반영은 할 수 있지만, 그 내역에 대한 사유 등은 결국 포워딩 업체에게 직접 확인을 해야 돼요.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자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체와 실제 운송을 운영하는 주체가 다르다 보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
서비스가 안내한 변동사항이 어떤 배경으로, 왜 발생했는지는 의뢰를 맡긴 포워딩 업체에게 직접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계에요. 그러나 ‘쉽다’는 실시간 기능이 있을 뿐더러, 변동사항에 따라 고객사 별 전담 매니저들이 서비스에 직접 반영하기 때문에 웹사이트 혹은 알람만으로도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 점이 강점이죠. 정말 급할 경우에는 유선/이메일을 통해 소통도 하지만요.
이렇게 물류 IT 플랫폼이 아닌, 디지털 포워더를 통해 화물추적이 유리한 이유를 함께 알아보았어요. 단순히 추적만 되면 좋겠다면 물류 IT 플랫폼을, 다양한 추적 알림수단 & 운송 직접 핸들링을 원한다면 디지털 포워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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